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3년째 후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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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캐피탈은 최근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복지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저소득가정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세워진 소아암 전문 비영리 단체다.2022년부터 지속해서 후원을 하는 IBK캐피탈은 올해도 기부금 전달을 통해 저소득가정 소아암 환우의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도 장애인·불우아동·독거노인·미혼모·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