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축·토목·플랜트 시공품질 혁신방안 공유
-
롯데건설은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오는 9월까지 34차에 걸쳐 전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품질혁신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중이라고 25일 밝혔다.본교육은 주택·건축·토목·플랜트본부 현장 시공품질 혁신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커리큘럼은 △CS 품질향상 시공방안 △현장시공 실무 품질관리 △하자 및 기술정보 △공종별 설계지침 △최근 하자소송 이슈사항 등으로 구성됐다.CS부서에 소속된 내부전문가는 물론 기술연구원·디자인연구소·주택공사부문·기전사업실 등 각분야별 기술담당 직원이 강사로 나서 총 173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롯데건설 측은 "하자예방에 대한 지식을 전파하고 품질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해 교육보다 차수를 확대해 참여기회를 넓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