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보호작업장 일손돕기, 취약계층 아동 학습지원 등 임원들이 앞장서 전개"신한금융그룹 ESG 전략 연계, 봉사와 기부에 솔선수범하는 기업문화 확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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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전날 서울 마포구 소재 우리마포보호작업장에서 임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신한카드 임원 20여명은 이날 보호작업장을 방문해 물품포장 등 작업보조활동을 진행했다. 보호작업장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작업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시설이다.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참여하고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확산하기 위해 임원들이 적극 나서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3월에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환경교육 팝업북 만들기 활동을 시행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 식사 지원 △개발도상국 아동 위한 책가방 만들기 등 정례적인 봉사활동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신한카드는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인(아름人)'의 명의로 분기·연간 우수 아름인 시상은 물론, 봉사활동 시간과 횟수에 따라 아름인봉사단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등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아름인 봉사단몰에서 ESG 관련 상품을 구매하거나 취약계층 환아 치료비로 기부도 가능하다.신한카드 측은 "전사 연수에서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촉각책을 만들고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전 임직원이 따뜻함을 나누기 위한 여러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그룹의 ESG 전략과 연계해 봉사와 기부에 솔선수범하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