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우수고객 종합 관리 프로그램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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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디지털 우수고객 초청 웹 세미나 'My세미나'의 누적 참가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My세미나는 신한투자증권 투자자 케어 서비스 '신한 MyPB 멤버스'와 함께 디지털 우수고객 종합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매주 줌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해당 세미나에서는 신한투자증권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의 전문적인 지식과 시각을 공유한다. 회차마다 약 700여 명의 고객이 참여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뤄진다.증권시장 분석이나 금융상품 소개뿐만 아니라 세무, 부동산 투자, 금융상품 구조 등 매 회차 다양한 전문지식도 다룬다.참가자가 제일 많았던 리서치센터의 '2024년 글로벌 테크 트렌드' 강의와 더불어 채권 투자, 종합소득세 신고 강의 등에 대한 참가자 관심도 높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양진근 디지털영업본부장은 "My세미나는 무분별한 정보 속에서 고객들에게 올바른 투자문화 조성과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지속해서 세미나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