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대상 가족행사

GS건설은 그림 전시전 'GS건설에 왔나 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GS건설은 임직원 자녀가 '봄'을 주제로 그린 그림을 공모한 뒤 이중 50여점을 내달 27일까지 본사 그랑서울 1층 로비에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엔 본사 2층에 운영중인 'GS건설 꿈과 희망의 어린이집'에 다니는 임직원 자녀 2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GS건설은 내달 임직원 및 10세미만 자녀 초청 야외행사인 'Fun Fun 한 토요일'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경기 양주시 두리랜드에서 진행 예정인 본행사는 평소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현장직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실내 키즈파크 및 야외 놀이시설 체험과 각종 전시관 관람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GS건설 생활문화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자녀 그림 전시회와 놀이동산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