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11일부터 정기노선 취항올해 5월까지 총 106회 운항 8월 23일까지 정기편 주3회로 확대
  • ▲ 티웨이항공이 인천-비슈케트 노선을 증편한다. ⓒ티웨이항공
    ▲ 티웨이항공이 인천-비슈케트 노선을 증편한다.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운항 중인 인천~비슈케크(Бишкек, Bishkek) 직항 노선이 1주년을 맞이했다고 10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6월부터 국적 항공사 최초로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노선에 신규 취항해 중앙아시아 하늘길을 넓혀왔다. 

    코로나 기간에도 전세편을 운항하며 현지 교민을 수송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해 오면서 중앙아시아 지역 여행객 및 상용 고객 수요를 충족시켜 왔다.  

    지난해 6월 11일부터 정기노선을 취항한 인천~비슈케크 노선은 올해 5월까지 총 106회 운항했고, 탑승객은 1만5000여 명이 넘었다. 특히 하계 시즌에는 91%가 넘는 탑승률을 기록하며 티웨이항공의 차별화된 대표 인기 노선으로 자리 잡아 순항 중이다. 

    특히 올해 7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스케줄 추가 확보에 따라 정기편을 주 3회(화목토) 확대 운항할 예정이다. 스케줄 확인 및 항공권 예매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할 수 있다.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라 불리는 키르기스스탄은 60일간 무비자 관광이 가능하며, 80% 이상이 산악지형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저렴한 물가와 중앙아시아만의 특별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색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그중 키르기스스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 비슈케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악 호수인 이식쿨과 동화 같은 스카즈카 협곡, 만년설로 덮인 톈산산맥, 알틴-아라산 트래킹/온천 코스가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인천~비슈케크 노선을 운항하면서 중앙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노선 개척을 성공적으로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색 여행지를 찾는 고객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단거리부터 중장거리까지 노선 다각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