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부터 키링, 크로스백 등 18종 기획경복궁 그래픽 활용한 의류 및 잡화 출시6월 21일부터 명동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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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는 서울시와 협업해 ‘서울마이소울’ 컬래버레이션 한정 상품을 발매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컬렉션은 서울시의 브랜드 슬로건인 ‘서울마이소울(SEOUL MY SOUL)’ 로고와 서울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경복궁 그래픽을 활용한 의류 및 잡화를 선보인다.주요 상품으로 △경복궁 반소매 티셔츠(2만7900원) △서울마이소울 반소매 티셔츠(2만7900원) △서울 아치 로고 볼캡(2만9900원) △서울마이소울 크루 삭스(3900원) 등이 있다.오는 21일부터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에서만 오프라인 단독으로 서울 컬래버 상품을 판매한다. 명동점은 전체 매출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50%에 육박해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K-패션’과 서울을 동시에 알리기에 적합한 장소로 꼽혔다.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베이식한 캐주얼웨어로서 많은 고객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