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 사연응모1000명 관람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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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문화재단이 설립 5주년을 맞아 다음달 6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시민 및 후원사 가족 등과 함께하는 특별 콘서트 'Starry Starry Night'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지난 2019년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사회적 공헌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올해로 설립 5주년을 맞았다.이를 기념해 반도건설 후원으로 박학기·백지영·포레스텔라가 함께하는 특별 콘서트를 준비했다.이번 콘서트명인 'Starry Starry Night'은 팝송곡 'Vincent' 첫 소절 가사를 따서 지었다. 소중한 이들과 예술적 공감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이번 콘서트는 전국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관람 신청을 받고 있으며 1인 2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콘서트 관람을 희망하게 된 사연과 함께 반도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관람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신청자 중 최종 선정된 1000여명에게 초대 관람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