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판로 개척 희망 소상공인 7000개사 모집입점 교육부터 할인 쿠폰 등 프로모션 지원 예정전용 기획전, 라이브 방송 등으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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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온라인쇼핑몰 판매 지원 사업’에 동참하고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시장 안착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 운영 및 다양한 판촉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위메프는 온라인쇼핑몰 판매 지원사업에 참여해 소상공인 입점 교육부터 전용 기획전 운영, 마케팅 지원 등 실질 정책을 펼친다.
소상공인 상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전용 기획전부터, 실시간 소통으로 상품 브랜딩에 효과적인 △라이브 방송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판촉 지원 △바이럴 마케팅 △숏폼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의 우수 상품 소개에 힘을 보탠다.
오프라인에서도 △채널 입점 △전문 MD 컨설팅 △마케팅 등 꼭 필요한 과정을 엄선해 교육하며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현재 위메프는 소상공인 전용 특별전 ‘소소소’(소상공인의 소문난 제품을 소개) 특별전을 열고 한방애피칸(80g 9450원), 카주 알로에 마스크팩(10매 6960원), 마켓 비오 제육볶음(300g 4840원), 릴리스타 살구씨 비누(7900원) 등 가치 있는 소상공인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소개한다.‘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판매 지원사업’은 유효한 소상공인 확인서, 사업자등록증, 국세 납세증명서,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을 소지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참여 방법과 혜택 등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판판대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위메프 브랜드마케팅실 김영은 실장은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실질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소상공인 상품을 널리 알리고 위메프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