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서 '제1회 포카리스웨트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열어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발전 위해 개최참가 선수에게 포카리스웨트 썬캡과 보틀, 분말 등 제공
  • ▲ 제1회 포카리스웨트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첫날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동아오츠카
    ▲ 제1회 포카리스웨트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첫날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생활스포츠 메카 상주에서 열린 '제1회 포카리스웨트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상주시민운동장과 문경영강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발전과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든 참가 선수에게 포카리스웨트 썬캡과 보틀·분말을 제공했으며, 박카스 젤리와 파티온 바디워시 및 바디미스트를 증정했다.

    동호인 대회 같은 경우 전 경기 셀프콜로 진행되는 게 일반적이나, 전국신인부 결승 경기에는 선수 입장, 심판 및 스코어가 아나운싱되는 등 선수들에게 프로 대회와 같은 경험을 선사했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곽태휘가 전국신인부에 출전해 대회 열기를 더했다.  우승팀에게는 200만 원과 동아제약의 엑스텐드(XTEND)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시상자로 나선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선수들의 진정한 땀의 가치를 응원하며, 무사히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