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위한 중대재해 근절 기원
  • ▲ 4일 간석성락아파트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에서 열린 안전의 날 행사에서 전재식 (앞줄 오른쪽 4번째) 대표 등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신공영
    ▲ 4일 간석성락아파트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에서 열린 안전의 날 행사에서 전재식 (앞줄 오른쪽 4번째) 대표 등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신공영
    한신공영은 지난 4일 현장에서 중대재해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재식 대표를 비롯해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한신공영 임직원들‧협력업체 근로자들이 간석성락아파트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에서 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중대재해근절 결의문 선언 △떡케이크 커팅식 △현장안전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전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7월부터 9월까지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 다양한 위험요인이 현장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기"라며 "자만하지 않고 항상 경계하며 위험징후를 찾아내 개선하면 사고는 반드시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혹서기 폭염과 집중호우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을 적극실천 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