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5주년 특별콘서트 … 참석자 1500여명 몰려

반도문화재단은 설립5주년을 맞아 지난 6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한 'Starry Starry Night' 특별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지난 2019년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사회적 공헌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올해 설립 5주년을 맞았다. 

이번 콘서트 공연사회는 조명진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초청가수로는 박학기‧백지영‧포레스텔라와 등이 나왔다. 

콘서트에는 일반시민 및 취약계층을 비롯해 반도건설 협력사 임직원‧반도유보라 입주민 등도 참석했다. 전체 콘서트 관람 인원은 전체 1500여명에 달했다.

일반시민에 한해서 관람 신청사연을 받아 선별해 공연관람 기회를 무료제공했다. 약 1200여명에게 당첨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