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1일 치앙마이 노선 신규 취항MZ세대 맞춤 디제잉 공연 마련
-
이스타항공은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치앙마이 노선 신규 취항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 신동익 인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취항식에서는 디제잉 아티스트 '브로드플레이'의 디제잉 공연이 진행됐다.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치앙마이는 특히 20~30대 청년들에게 한 달 살기 명소 등으로 인기가 높은 여행지"라며, "MZ세대 취향을 고려해 특별하게 준비한 첫 취항 행사"라고 말했다.태국 북부 최대 도시인 치앙마이는 최근 아름다운 경관과 저렴한 물가로 각광받고 있는 휴양지다. 이번 치앙마이 노선은 매일(주 7회) 운항되며, 첫 편 탑승률은 9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