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오픈 하루 동안 1000인분 소진9월 6일까지 서울 광장시장서 진행… 오전 11시 오픈"국내외 소비자들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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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오리온이 젤리 팝업스토어 ‘알맹이네 과일가게’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까먹는 알맹이 젤 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오픈 첫날인 8월 23일 팝업스토어에는 제품을 구매하려는 내국인 소비자와 알맹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경품을 받아가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기줄을 길게 늘어서며 시식용으로 준비한 젤리 100인분은 한시간만에 동이 났다. 이날 하루 동안 1000명분이 소진됐다.

    팝업스토어는 9월 6일까지 광장시장 내 365일장 앞에서 진행한다. 오전 11시에 문을 열어 월요일, 화요일은 오후 7시까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광장시장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겉과 속이 다른 이중식감으로 맛과 모양까지 겸비한 알맹이 젤리를 적극 홍보하고자 ‘알맹이네 과일가게’를 오픈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알맹이 젤리를 할인점 가격으로 상시 판매하며, 오후 12시, 3시에 15분간 진행하는 타임세일에는 알맹이 키링이 포함된 ‘알맹이 선물세트’를 51%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러시아까지 해외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광장시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