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6년연속 ZERO…7년 목표 연말까지 추진
  • ▲ 무재해 100일 운동 선포식이 진행중인 모습. ⓒ반도건설
    ▲ 무재해 100일 운동 선포식이 진행중인 모습. ⓒ반도건설
    6년연속 '중대재해 ZERO'를 기록중인 반도건설이 7년연속 달성을 목표로 하반기 전현장 무재해 100일 운동을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무재해 100일 운동'은 반도건설에서 시공중인 전국 전현장을 대상으로 현장안전 중요성 인식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연말까지 100일간 진행된다. 

    특히 반도건설 임원 및 임직원들은 운동실시 첫날 전국현장에서 위험성평가 교육 및 우수근로자와 협력사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등 상생경영‧안전경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 시간을 가졌다.

    반도건설은 선포식을 시작으로 자율 안전활동 추진과제를 지정하고 전현장 임직원 및 협력사가 자율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실천할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후 연말 실시결과에 대해 본사와 공유분석해 재해예방 및 대응책 마련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연말까지 무재해 100일 운동결과 안전보건 활동 우수현장에 대한 포상도 진행된다. 우수현장 임직원은 물론 우수협력사를 별도로 선정해 표창과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반도건설은 본사 및 현장 임직원의 안전교육 강화와 안전보건경영체계 확립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6년연속 중대재해 발생건수 0건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