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스탠리 3개사 주관사내년 코스피 상장 목표… "글로벌 DX 전문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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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NS가 내년 코스피 상장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4일 LG CNS에 따르면 이날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모건스탠리 3개사다. 공동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JP모건이다.

    LG CNS는 한국거래소의 신청서 승인 후 2025년 상반기 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증권신고서 제출 ▲수요예측 및 공모가 확정 ▲청약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LG CNS는 "상장을 통해 인공지능(AI)·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 등 글로벌 DX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