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MOU 기업으로, 빠르고 편리한 수리 서비스 주목
-
세종대학교는 MOU 협력기관인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기업 '고우넷'이 지난 7일 서울 성수동 고우넷 빌딩에서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MS) 서피스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9일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고우넷 허범무 대표이사와 한국MS 송하봉 부문장이 참석했다.허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고우넷은 그동안 혁신적인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IT 서비스 업계를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한국MS와 긴밀히 협력해 서피스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송 부문장은 축사를 통해 "서피스 디바이스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코파일럿(Copilot) 같은 혁신적인 도구를 통해 디지털 전환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서비스센터 개소로 고객들이 더 빠르고 편리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서피스 서비스센터는 서피스 제품의 수리·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한다. 정품 부품을 사용하며 숙련된 엔지니어들이 상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