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다이슨 스토어 여의도 IFC몰에 오픈 음악 감상, 커스텀 가능하며 연말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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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코리아가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 체험형 공간 ‘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는 청음존 콘셉트로 꾸며져 고객이 다이슨의 헤드폰을 착용하고 음악 취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방문 고객은 뮤직 라이브러리에 비치된 LP를 선택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이슨이 큐레이팅한 음악 셀렉션도 청취 가능하다.지난달 국내 출시된 다이슨 온트랙은 8개의 마이크로 주변 소음을 초당 38만 4000번 모니터링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폭넓은 주파수를 재생할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했다.헤드셋은 한번 충전으로 최대 55시간 동안 청취 가능하며 장시간 착용 시에도 피로도를 줄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다이슨은 고객들이 헤드폰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도 마련했다.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한 이어 쿠션과 7가지 이어 캡 색상을 활용해 2000가지가 넘는 조합을 만들어볼 수 있다. 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는 올해 연말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더불어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고객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컬러를 추천하고 맞춤형 시연도 제공하는 ‘온트랙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에는 진공 청소기 소음 속에서 다이슨 온트랙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온트랙 마스터클래스는 다이슨 스토어 IFC몰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