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다이슨 스토어 여의도 IFC몰에 오픈 음악 감상, 커스텀 가능하며 연말까지 운영
  • ▲ 다이슨 스토어 IFC몰점에 위치한 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 전경 ⓒ다이슨코리아
    ▲ 다이슨 스토어 IFC몰점에 위치한 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 전경 ⓒ다이슨코리아
    다이슨코리아가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 체험형 공간 ‘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는 청음존 콘셉트로 꾸며져 고객이 다이슨의 헤드폰을 착용하고 음악 취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방문 고객은 뮤직 라이브러리에 비치된 LP를 선택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이슨이 큐레이팅한 음악 셀렉션도 청취 가능하다. 

    지난달 국내 출시된 다이슨 온트랙은 8개의 마이크로 주변 소음을 초당 38만 4000번 모니터링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폭넓은 주파수를 재생할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헤드셋은 한번 충전으로 최대 55시간 동안 청취 가능하며 장시간 착용 시에도 피로도를 줄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이슨은 고객들이 헤드폰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도 마련했다.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한 이어 쿠션과 7가지 이어 캡 색상을 활용해 2000가지가 넘는 조합을 만들어볼 수 있다. 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는 올해 연말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더불어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고객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컬러를 추천하고 맞춤형 시연도 제공하는 ‘온트랙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에는 진공 청소기 소음 속에서 다이슨 온트랙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온트랙 마스터클래스는 다이슨 스토어 IFC몰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