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군산 1호점 개소…연내 20호점까지 확대
  • ▲ HDC현대산업개발 A1추진단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 HDC현대산업개발 A1추진단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 서구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에 17번째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취약계층 교육지원을 목표로 마련된 사회공헌활동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14년 전북 군산 1호점을 시작으로 10년간 △경북 문경시 △경남 밀양시 △경기 평택시 △서울 용산·동대문·구로구 △경남 거제시 △부산 북구·강서구·서구 △충남 서산시 등에 도서관을 개소했다.

    연내 서울과 대천, 천안 등 지역에 도서관을 추가로 열어 2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은 이날 도서관 개소식에 이어 봉사활동에 나섰다.

    봉사활동엔 A1추진단 임직원들이 참여해 도서정리 등 일일 사서활동과 시설내 청소를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가족 등 취약계층 교육지원을 위해 17호점을 개설했다"며 "심포니 작은 도서관처럼 연속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