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경쟁력 강화, 학생 중심 유연한 학사제도 운용 공로 인정"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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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는 김건희 총장이 지난 24일 서울 서초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서 교육혁신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국가 산업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최고경영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김 총장은 덕성여대의 경쟁력 강화와 학생 중심의 혁신적 교육 환경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2년 1월 20일 취임한 김 총장은 학생 중심의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용하고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여 왔다.김 총장은 "이번 수상은 덕성여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나은 학습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교육 혁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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