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임대 원조…계약금 연 5% 이자 지원
  • ▲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와 상업시설 '시간(時間)' 투시도.ⓒ반도건설
    ▲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와 상업시설 '시간(時間)' 투시도.ⓒ반도건설
    급변하는 수익형부동산 투자환경 속에서 상가시장도 양극화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투자자들 옥석가리기가 한창이다. 특히 다양한 금융혜택을 갖춰 안정적인 수익과 운영이 가능한 상가 분양단지로 투자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반도건설이 경기 고양 장항지구에서 분양중인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단지내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 상가투자 핵심요소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계약금 연 5% 이자 지원제(계획)가 적용되며 마스터리스(5년 확정 수익보장 계획) 및 안심임대 지원 프로그램(계획) 등 다양한 특화전략을 통해 안정성을 높이고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옥석가리기를 통해 상가 투자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요소는 바로 안정성이다"며 "고정적인 배후수요와 입지여건 등을 고려해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한지 따져본후 금융혜택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성공적인 상가 투자로 이끄는 지름길이다"고 강조했다.

    금융혜택을 갖춘 고양장항 브랜드몰 '시간(時間)'에는 1694가구 규모 대단지인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고정수요가 존재한다. 여기에 장항지구 약 1만1000가구에 달하는 주거단지들 수요도 있다.

    아울러 연중무휴 호수공원 나들이 수요와 KB리브온·KB카드 빅데이터에 따른 유동인구 약 3500만명을 감안하면 향후 배후수요를 기대해볼 수 있다.

    경쟁력 높은 키 테넌트도 갖췄다. 대형서점, 셀렉다이닝, 키즈 콘텐츠 시설, 차량 디테일링샵 등 생활밀착형 MD구성을 통해 상업시설이 갖고 있는 불확실성을 줄이고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주요 테넌트는 직영운영 방식을 도입해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시간(時間)·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