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현직자 멘토와 구내식당서 식사하며 일터도 둘러봐"기업의 인재요구상에 대한 정보와 재직자 조언 들을 수 있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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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5일 기업탐방 프로그램으로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찾아 현직자 멘토링 등을 통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학생들은 임직원으로부터 뷰티산업·기업에 대한 소개를 듣고, 6명의 현직자로 구성된 멘토와 함께 화장품 분야의 다양한 직무와 취업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 현장 일터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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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뷰티·화장품 브랜드 회사인 아모레퍼시픽 기업탐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학생들은 "기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재직자의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평가했다.덕성여대 이호림 대학일자리본부장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해서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업 탐방 기회를 제공해 직무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덕성여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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