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동물복지에 대한 깊은 이해로 꾸준히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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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디지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강소영 교수(왼쪽)가 지난 17일 열린 '국경없는수의사회 심포지엄'에서 감사패를 받았다.ⓒ서울디지털대
서울디지털대학교는 미디어영상학과 강소영 교수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국경없는수의사회 심포지엄'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강 교수는 이날 행사 1부에서 동물복지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강 교수는 "지구적 차원에서 생명의 중요성과 고귀함을 알리고 정책 사회에 대한 선한 영향력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정남 바른걸음외과 동물병원장 △박세진 좋아서 하는 디자인 대표 △조영웅 영진퍼피텔 대표 △차근식 아이센스(i-sens) 대표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이날 2부에선 이승철 국경없는수의사회 사무국장이 마당개 중성화수술, 보호동물 의료지원, 광견병 프리 프로젝트 등 올해 국내·외 봉사활동의 성과를 소개했다. 3부에선 최평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PD의 '왜 우리는 지구의 위기를 외면할까', 김용상 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과장의 '기후변화 위기 속 수의사의 바람직한 역할'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한편 서울디지털대는 오는 26일부터 미디어영상학과 등 36개 학과·전공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한다.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100%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으로 취득할 수 있다.학점당 등록금은 6만6000원으로 사이버대 가운데 최저 수준이다.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 혜택을 준다. -
- ▲ 서울디지털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이영수 총장직무대행.ⓒ서울디지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