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동물복지에 대한 깊은 이해로 꾸준히 봉사활동 펼쳐"
-
서울디지털대학교는 미디어영상학과 강소영 교수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국경없는수의사회 심포지엄'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강 교수는 이날 행사 1부에서 동물복지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강 교수는 "지구적 차원에서 생명의 중요성과 고귀함을 알리고 정책 사회에 대한 선한 영향력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정남 바른걸음외과 동물병원장 △박세진 좋아서 하는 디자인 대표 △조영웅 영진퍼피텔 대표 △차근식 아이센스(i-sens) 대표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이날 2부에선 이승철 국경없는수의사회 사무국장이 마당개 중성화수술, 보호동물 의료지원, 광견병 프리 프로젝트 등 올해 국내·외 봉사활동의 성과를 소개했다. 3부에선 최평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PD의 '왜 우리는 지구의 위기를 외면할까', 김용상 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과장의 '기후변화 위기 속 수의사의 바람직한 역할'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한편 서울디지털대는 오는 26일부터 미디어영상학과 등 36개 학과·전공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한다.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100%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으로 취득할 수 있다.학점당 등록금은 6만6000원으로 사이버대 가운데 최저 수준이다.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 혜택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