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소스로 볶은 ‘국내산 직화 곱창·막창’이금기굴소스·갑오징어 넣은 ‘양장피’·8~10월 키친델리 안주·중식 매출 두자릿수 증가
  • ▲ 안주류 신상품 3종ⓒ이마트
    ▲ 안주류 신상품 3종ⓒ이마트
    이마트는 불닭소스, 이금기 굴소스 등 글로벌 인기 소스를 활용한 키친델리 안주류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키친델리 코너에서 안주류와 중화요리를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자 이 수요를 반영해 신상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이마트 매출에 따르면 최근 3개월(8~10월) 간 키친델리 전체 매출이 8% 증가한 가운데, 꼬치·안주류가 14%, 중식 간편요리가 2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신상품은 가성비를 내세웠다.   

    우선 한국 대표 야식과 글로벌이 반한 매운맛 조합의 ‘불타는 안주’ 3종(곱창·막창·닭발)을 판매한다. 삼양식품의 불닭소스를 활용해 직화 방식으로 구워낸 것이 특징이다.

    시중 냉동 HMR 상품 대비 20~30% 이상 저렴하다. 

    올해 매달 평균 4만 개씩 판매된 인기 중화요리 양장피와 유산슬도 깊은 감칠맛을 내는 이금기 굴소스와 간장을 활용해 리뉴얼했다. 

    리뉴얼 과정에서 원재료 구성을 업그레이드해 갑오징어, 게살, 새우, 해삼 등 프리미엄 해산물을 다양하게 넣고 죽순, 목이버섯 등 채소류를 담았다. 기존 대비 총 중량도 30g씩 늘려 더욱 푸짐하다.

    이마트 PL 피코크와 노브랜드도 다양한 안주류를 운영하고 있다.

    피코크는 최근 3개월 간 닭을 활용한 윙봉, 닭목살 간장직화구이 등 신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 바 있다. 
     
    가성비 안주를 찾는 고객이 늘며 올해(1~10월) 이마트에서 노브랜드 냉동분식류 매출이 10% 넘게 증가했다.

    이마트 천보라 키친델리 바이어는 “델리 상품 특성 상 맛을 보지 않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신상품은 검증된 맛, 친숙한 맛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이 외 간편죽 등 시중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신상품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