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14년간 4억5000만원 기탁연탄 나눔·장학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
  • ▲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부터), 윤대인 대방산업개발 대표,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방건설
    ▲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부터), 윤대인 대방산업개발 대표,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방건설
    대방건설은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1호로 전달된 이번 성금은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조손가구를 대상으로 쓰일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엔 윤대인 대방산업개발 대표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강서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겨울에 실시하는 민관협력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대방건설은 2012년부터 14년째 해당사업에 참여해 성금 총 4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경기 평택시에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의 주거 취약가구 환경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도 꾸준히 참여해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그외 △육군사관학교 장학금 기부 △소아마비 퇴치 후원금 기부, △불우이웃 돕기 성금 △겨울철 패딩조끼 지원 등 활동도 펼치고 있다.

    해외에선 아프리카 말라위 식수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지주민들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

    대방건설 측은 "주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탤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더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