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론칭 이후 약 3개월만10월 말부터 온·오프라인 완판 행진 이어져재입고 알람 신청자 수 최대 1만40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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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이 다이소 전용 제품으로 출시한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이 출시 3개월 만에 1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LG생활건강은 CNP 세컨 브랜드 ‘CNP 바이 오디-티디(CNP Bye od-td)’를 다이소에 론칭한 바 있다.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은 각질, 피지, 건조함 등으로 인한 트러블 부위를 진정시켜주는 제품이다. 트러블 케어에 효과적인 레티날과 각질 관리를 돕는 라하(LHA) 성분을 함유한 수분감 있는 제형이 신속한 스팟 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입점 한 달 만에 ‘다이소몰 SNS 핫템’에 선정되기도 한 스팟 카밍 젤은 한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가 트러블 관리 추천템으로 언급하며 본격적으로 판매량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10월 말경부터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완판 행진이 이어졌다.

    현재 다이소 온라인몰에서는 1인당 3개의 구매 수량 제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 입고 시 곧바로 품절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재입고 알람 신청자 수가 최대 1만4000명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