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쏘, 홀리데이 시즌 특화 소재를 중심 화이트와 블랙 컬러 컬렉션 선봬비이커, 밤하늘의 별을 모티브로 따뜻하고 빈티지한 감성 살린 캡슐 컬렉션연말 파티룩과 자연스러운 조화 연말 파티룩 립스틱 컬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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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가 연말을 맞아 파티룩을 완성할 수 있는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파티룩은 화려한면서도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가죽 벨트, 반짝이는 소재로도 파티룩 느낌을 완성할 수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여성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미쏘(MIXXO)가 연말 시즌을 맞아 윈터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했다.이번 컬렉션은 반짝이는 날개사, 헤어리, 부클 등 홀리데이 시즌에 특화된 소재를 중심으로,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로맨틱하고 우아한 파티웨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주요 아이템으로는 페이크 가죽 벨트 디테일의 헤어리 테일러드 자켓과 날개사 소재의 뷔스티에 블라우스를 제안한다. 또한 미니스커트 셋업, 페이크퍼 크롭 자켓, 부클 원피스 등 단독으로도 포인트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들을 다채롭게 준비했다.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연말 모임과 파티를 위한 특별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구성했다"며 "하나의 아이템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파티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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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컬처 블렌딩 유니언(Culture Blending Union) ‘비이커(BEAKER)’는 연말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비이커는 이번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의 주제를 ‘넘버 더 스타 미드나잇(Number The Star Midnight)’으로 정했다.밤하늘의 별을 모티브로 따뜻하고 빈티지한 감성을 담은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부드럽고 보온성 좋은 소재의 아우터, 시선을 끄는 패턴과 생동감 있는 컬러를 입힌 니트 등 남녀 의류와 액세서리로 컬렉션을 구성했다.어두운 밤에 떠 있는 별을 상상하며 그린 패턴을 적용한 반집업 니트, 빛 바랜 듯한 프린트를 입힌 스웨트 셔츠를 한겨울 아우터 속 포인트 아이템으로 추천했다.아울러 비이커는 남성 고객을 위해 하늘에 떠 있는 별처럼 네프사가 콕콕 박힌 니트와 블랙워치 체크 무늬의 플리스 보머 재킷, 페이즐리 패턴을 적용한 파카 등 홀리데이 무드를 풍기는 상품들을 제안했다.김광영 비이커 오리지널 그룹장은 “유니크한 패턴과 부클, 코듀로이 같은 포근한 소재를 활용하면 따뜻하면서 감각적인 연말 룩을 연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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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는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맞아 '어센틱 립 글로이 밤'의 신규 컬러를 선보였다.해당 제품은 홀리데이 한정판으로, '위시(wish)'와 코랄빛의 '대즐(dazzle)' 컬러를 추가로 선보인다.'위시'는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로즈 핑크 컬러로, 본연의 입술색에 가까워 피부 톤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LF 관계자는 "이들 제품은 화려한 연말 파티룩과 대비되면서도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뤄 세련된 메이크업을 완성하기에 제격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