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인기 완구, 전자게임까지 최대 70% 할인 ‘레고 홀리데이 마켓’, ‘톰과 제리’ 등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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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는 토이저러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올 겨울 최대 규모의 할인 프로모션과 팝업 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고물가 시기 연말 쇼핑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도 마음 편히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 간 2000여종의 인기 완구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에 나선다. 

    대표 인기 완구 상품으로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의 완구 신상품인 ‘슈팅스타 티니핑 슈팅스타팩트’를 9만 3900원에 판매한다.

     ‘쥬라기월드 슈퍼 자이언트 아파토사우루스’, ‘벤츠 멀티 푸쉬 유아 자전거’ 등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객 수요가 높은 ‘레고’ 역시 최대 4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닌자고 시리즈’의 ‘레고 콜의 타이탄 드래곤 로봇’은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11만 9900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남아 완구 인기 시리즈 ‘헬로카봇’은 최대 30%, 포켓몬스터 몬콜레 시리즈는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여아 인기 완구인 실바니안 패밀리의 경우 토이저러스 단독 상품을 준비, 밀크 토끼 피규어가 포함되어 있는 ‘실바니안 힐탑 테라스 기프트세트(5811)’를 10% 할인 판매한다. 

    전자 게임의 경우 ‘스위치 OLED 모여봐요 동물의 숲 세트’와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피홈파라다이스’를 동시 구매할 경우, 2만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팝업 스토어 이벤트도 점포 별로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토이저러스 기흥점에서는 12일부터 25일까지 ‘레고 홀리데이 마켓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지하 1층 행사장 내 레고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와 대형 산타 피겨 에어 벌룬를 설치해 포토존을 운영하고 레고 인기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김포공항점에서는 ‘슈퍼루키 BIG4 캐릭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토이저러스 서울역점에서는  ‘톰과 제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한정판 인형, 키링부터 쿠션 및 소품 등 약 200여개의 톰과 제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계기영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부문장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할인 행사와 단독 상품들, 다채로운 팝업 스토어 이벤트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