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케어 스마트 AI모드 탑재절전·쾌속모드 효율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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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가 신제품 ‘항균 공기청정기 디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항균 공기청정기 디오는 실내공기 오염도를 실시간 감지·관리하는 ‘스마트 AI모드’를 탑재했으며 고성능 탈취 특화 필터를 적용해 기존 필터 대비 약 2.5배 이상 탈취 성능을 향상시켰다. 스마트 AI모드는 제품이 실시간 오염도를 감지해 동작세기를 4단계로 자동 조절한다.소비전력을 절감하는 AI절전모드와 더 빠르게 청정하는 AI쾌속모드를 통해 사용자 생활패턴에 맞춰 설정할 수도 있다. 절전모드 설정 후 공기질 좋음 상태로 10분 이상 지속되면 대기모드로 들어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AI쾌속모드는 공기질 매우나쁨 단계로 3분 이상 유지되거나 초미세먼지 농도가 경보수준(PM2.5 150㎍/㎥이상)이면 빠르고 강력하게 실내 공기를 관리한다.AI절전모드를 사용할 경우 자사동급모델 대비 소비전력을 최대 46%, AI쾌속모드는 초미세먼지 저감속도를 약 60%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 새로운 4단계 필터 청정 시스템은 1단계 프리필터, 2단계 기능성 미디엄 필터, 3단계 항균 집진 필터, 4단계 탈취 특화 필터가 적용됐다.이 중 기능성 미디엄 필터는 ▲황사방지필터 ▲탈취강화필터 ▲집진강화필터 총 3가지 타입으로 계절별 상황에 맞게 실내공기를 관리할 수 있다. 고성능 활성탄이 함유된 ‘탈취 특화 필터’도 기존 자사 필터 대비 탈취능력을 약 2.5배 향상시켜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다.이 외에도 PM2.5센서를 적용해 초미세먼지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4가지 색상으로 표시해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가 오염도를 확인 할 수 있다. 취침 모드를 사용하면 LED 디스플레이가 꺼지고 팬소음을 최소화해 수면에 방해되지 않도록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