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세척으로 청결 상태 유지필터·비데 분리 쉬워 관리 용이
  • ▲ SK매직이 풀스텐 살균 비데 신제품을 출시했다. ⓒSK매직
    ▲ SK매직이 풀스텐 살균 비데 신제품을 출시했다. ⓒSK매직
    SK매직이 위생을 한층 강화한 ‘풀스텐 살균 비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풀스텐 스파 비데는 비데의 노즐을 변색과 부식에 강한 풀스테인리스로 설계했다. 비데 기능 사용 후 회오리 물살이 노즐을 360도 자동세척해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살균 능력을 갖춘 전해수를 사용해 물이 흐르는 유로부터 노즐까지 꼼꼼하게 관리 가능하다.

    세척 물살은 세정, 비데, 와이드좌욕 모드 3가지로 세분화했으며 필터는 누구나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원터치 정수 필터’를 채용해 이물질 걱정을 줄였다. 또한 비데는 국내 최고 방수 등급, IPX6등급 제품으로 물 세척이 가능하며 버튼 하나로 비데를 탈착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이밖에 수압, 온수, 변좌온도 등을 맞춤 설정할 수 있으며 대기전력을 최대 90%까지 절약할 수 있는 절전 기능도 갖췄다. 이번 신제품은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해 환경까지 생각했다.

    SK매직은 고객 선택에 따라 4개월(Basic형), 12개월(Lite형) 단위 방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렌탈료는 ▲Basic형 월 2만1900원(5년 의무사용 기준), ▲Lite형 월 1만6900원(5년 의무사용 기준)부터 이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