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지속"가장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회사가 될 것"
-
남재관 컴투스 대표가 2025년에도 가장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게임 회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남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신작 개발과 퍼블리싱 라인업 확대,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 노력이 빛을 발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남 대표는 "지난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출시 10주년에도 끊임없이 성장했고, 야구 게임 라인업도 역대 최대로 성장했다"며 "신작 개발 프로세스 개선, 퍼블리싱 전략 강화, 라이브 운영 고도화를 위한 체계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사내에 축적했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남 대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일부는 아쉬움이 남지만, 이를 통해 얻은 교훈과 통찰은 우리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드는 자산이 될 것"이라며 "2025년은 이러한 노력이 빛을 발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