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식 대표 조치원·연기비행장 이전현장 방문2021년부터 중대재해 無…"사전예방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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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새해 안전보건목표를 '중대재해 제로'로 정하고 이를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국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전재식 한신공영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 등은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이전 건설현장을 찾아 중대재해 근절과 무재해를 기원했다.전재식 대표는 참석자들과 함께 결의문을 낭독하며 △안전보건목표를 명확히 이해하고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현장 위험요인을 사전에 개선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 △일심동행으로 현실적응해 중대재해를 근절할 것 등을 다짐했다.결의문 낭독 후엔 직접 현장을 점검하면서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근로자들과 소통했다.한신공영은 2021년부터 4년간 중대재해 0건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한신공영 측은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한 안전활동 성과"라며 "목표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점검과 사전예방활동 지속, 안전역량 제고 계획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