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영전략 슬로건 '톱2 향한 질주, 밸류업, 투게더'
  • ▲ 신한라이프가 지난 6~8일 3인간에 걸쳐 '2025년 영업전략회의' 개최를 개최했다.ⓒ사진 제공=신한라이프
    ▲ 신한라이프가 지난 6~8일 3인간에 걸쳐 '2025년 영업전략회의' 개최를 개최했다.ⓒ사진 제공=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2025년 성공적 영업경쟁력 혁신을 위한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영업전략회의에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해 각 채널 사업그룹장과 지점장 등 약 1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FC, DB, B2B 사업그룹 순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첫 번째로 열린 FC채널 행사에서 신한라이프는 올해의 경영전략 슬로건을 'TOP2(톱2)를 향한 질주, 밸류업, 투게더!'로 발표하고,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영업경쟁력 혁신'을 이뤄나가기로 했다.

    신한라이프는 중장기 가치 성장에 중심을 두고 ▲각 영업채널 차별화 ▲상품 및 언더라이팅 역량 강화 ▲영업 지원을 위한 마케팅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 사업계획 달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전과 혁신을 통해 '가장 다르게,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나아가겠다는 각오다.

    이 사장은 "지난 2년간 이어온 영업경쟁력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채널별 특화상품과 혁신상품을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영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영업조직 확장과 더불어 프로세스 개선, 채널 간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지속적으로 신계약 가치를 증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과 본사가 하나가 돼 고객 중심 비즈니스 혁신으로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또 실효성 있는 선제적 내부통제로 윤리적 영업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마지막으로 이 사장은 "지난해 혁신과 도전을 통한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톱2 가속화에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 어려운 영업환경이 예상되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영업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