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서 수주목표 달성 및 무재해 기원 행사 진행
  • ▲ 청계산 옥녀봉에서 안전 및 수주 기원제를 연 동문건설 임직원들ⓒ동문건설
    ▲ 청계산 옥녀봉에서 안전 및 수주 기원제를 연 동문건설 임직원들ⓒ동문건설
    동문건설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해 안전 및 수주기원제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상주 동문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은 지난 11일 함께 안전 및 수주기원제를 실시하면서 2025년에 진행하는 모든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사업수행과 전 현장 안전을 기원했다.

    또 안전 및 수주기원제를 위해 청계산 산행을 동행하면서 동료간 화합 시간도 가졌다.

    이번 기원제는 경기 과천시 청계산 옥녀봉에서 진행됐다. 청계산 근린광장 주차장에서 시작된 기원제 코스는 원터골을 거쳐 옥녀봉에서 기원제를 진행,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왕복 약 4㎞의 코스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동문건설 한 관계자는 "올해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이 예상되지만 전 임직원이 함께한다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열정으로 올 한해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