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 국악 퍼레이드 ‘민속 한마당’·민속박물관 특별전 ‘여민락’아쿠아리움 아쿠아리스트 설맞이 인사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최대 43% 할인 프로모션
  • ▲ '민속 한마당' 퍼레이드ⓒ롯데월드
    ▲ '민속 한마당' 퍼레이드ⓒ롯데월드
    롯데월드가 설렘 가득한 새해 첫 연휴를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국악, 한복 등 우리 민족의 전통을 담은 즐길거리부터 뱀의 해 맞이 이색 전시까지, 명절 분위기 가득한 볼거리와 체험을 마련했다. 

    14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어드벤처에서는 2월16일까지 매일 오후 5시, 1층 퍼레이드 코스에서 ‘민속 한마당’ 공연을 선보인다. 

    민속 한마당은 우리 민족의 다양한 전통 공연을 퍼레이드 형식으로 풀어내, 매년 손님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복을 차려 입은 어드벤처의 대표 캐릭터 로티와 로리의 등장을 시작으로 꽹과리, 장구, 북 등의 전통 타악기가 신명 나는 장단을 연주하며, 화려한 부채춤 공연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에는 정지 공연 음악이 새로이 변경돼, 한국적인 정서와 민속의 정취를 더욱 진하게 전한다. 공연 마무리에는 손님들과 연기자가 함께하는 신나는 포토타임까지 진행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1월28일부터 30일까지 매일 2회(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메인 수조에서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들의 특별 웨이빙이 진행된다. 

    아쿠아리스트들이 국악 선율과 함께 손님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새해 메시지를 전하며, 설 명절의 따뜻함을 더한다. 

    1월28일부터 2월2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30분에는 한복 케이프를 두른 아기 훔볼트 펭귄이 유모차를 타고 바다사자 수조, 메인수조 등을 지나 동물병원으로 이동하는 ‘건강검진 가는 길’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행운의 ‘펭귄 깃털 부적’을 받을 수 있는 아기 펭귄 퀴즈도 함께 진행된다.

    서울스카이에서는 퓨전 국악 버스킹이 펼쳐지며 설 연휴에 즐거움을 더한다. 1월29일과 30일 오후 6시, 소리꾼과 해금 연주자의 조합이 돋보이는 그룹 ‘낭창낭창 흥키타카’와 클래식 악기와 드럼을 접목해 국악의 대중화를 꾀하는 그룹 ‘라라 앙상블’이 하루씩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연휴의 저녁을 책임진다.

    설맞이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2024~2025년 SRT 탑승 이력이 있는 손님은 2월16일까지 현장 매표소에서 승차권을 제시하거나 SRT 앱 내 제휴페이지를 통해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43%, 아쿠아리움 입장권 40%, 서울스카이 입장권 32%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월17일부터 2월28일까지 기후동행카드 소지자 및 동반 1인에게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종일권 38% 및 After4 42%, 아쿠아리움 입장권 37%, 서울스카이 입장권 29% 할인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