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아트와 과학기술 결합'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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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이앤씨 더샵캘러리서 '더샵&듀콘 콜라보 전시' 개최ㅋⓒ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는 다음달 2일까지 더샵갤러리에서 메타버스 공간플랫폼 전문기업 듀콘과 디지털아트와 과학기술의 결합을 주제로 '더샵 & 듀콘 콜라보 전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전시에는 유럽 미술계에서 독창적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오지윤 작가와 방송인 낸시랭 작가가 참여한다.더샵갤러리 2층에서는 낸시랭 작가가 새해를 맞아 '터부요기니;Taboo Yogini'라는 주제로 꿈(Dream)을 대신 이뤄주는 수호신 콘셉트의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 간절히 바라는 소망을 작품으로 그려냈다.4층에서는 2024년 베니스 비엔날레 제60회 국가관 공식작가로 선정된 오지윤 작가가 기술과 예술 융합을 강조한 현대적인 전시를 연출한다.오지윤 작가는 대표작인 '해가 지지 않는 바다' 시리즈에 디지털아트 장르를 더해 갤러리를 조용한 힘과 영감의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한편 희망적이고 반추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전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관람후 더샵갤러리 4층 '힐링포레스트'에서 행복한 기억을 스틸 티 코스터로 새기는 등 다양한 자연테마 기반 체험도 할 수 있다.전시관람은 무료이며 온라인으로 '더샵갤러리' 검색 후 네이버예약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