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 위문품 기부
  • ▲ 계룡건성은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효광원에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계룡건설산업
    ▲ 계룡건성은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효광원에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계룡건설산업
    계룡건설은 대전 동구에 위치한 청소년사회복지시설 '효광원'을 찾아 설 명절 위문품으로 떡국용 떡과 고기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명절을 기해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효광원에 위문품을 전하며 원생들을 격려해왔다.

    이날 위문품을 전달한 진중길 계룡건설 상무는 "따뜻한 음식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복지시설 위문과 함께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재난재해 구호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