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성금 2억원 기탁재해구호 지원·장애인고용 지속
  • ▲ 오태식 계룡건설 사장(왼쪽부터)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성우종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건설
    ▲ 오태식 계룡건설 사장(왼쪽부터)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성우종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건설
    계룡건설은 충남도청에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캠페인은 불우한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모금운동이다. 계룡건설은 매년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오태식 계룡건설 사장은 "어려운 주변이웃들이 이번 성금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계룡건설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이웃돕기 성금 외 △재난재해 구호 지원 △장학금 지원 △예비역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체육인 직접고용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