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량 기준 전체 메뉴서 25% 차지10년간 아웃백 대표 메뉴로 자리잡아지난해 블랙 프리미엄 플레이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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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의 대표 메뉴 ‘블랙라벨 스테이크’가 출시 10년 만에 2000만개 판매고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블랙라벨 스테이크는 아웃백 전체 메뉴 중 판매량 기준 25% 점유율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다.

    블랙라벨 스테이크는 맛과 품질, 인기 있는 다양한 메뉴 구성을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높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블랙라벨 스테이크는 출시까지 1년 이상의 연구개발 시간이 소요됐다. 검은색 우드베이스와 오븐에서 조리한 요리를 시즐링 핫플레이트에 담아 따뜻하게 내는 등 차별화된 콘셉트로 출시됐다. 지난해부터는 블랙 프리미엄 플레이트를 도입, 스테이크를 최적의 온도에서 즐길 수 있도록 변경했다.

    아웃백은 매 시즌별 엄선된 재료로 블랙라벨 스테이크의 맛과 품질을 높이는 한편, 해마다 3차례에 걸쳐 메뉴를 리뉴얼하는 등 아웃백 본연의 기본적인 맛을 바탕으로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고객분들께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아웃백만의 압도적인 맛과 품질, 서비스로 소중한 경험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