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토건·다웜엠테크 선정"4년연속 무재해경영 다짐"
  • ▲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방건설
    ▲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방건설
    대방건설은 13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사옥에서 협력사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및 2024년 우수협력사 현장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현장 및 협력업체 담당자가 모두 참여해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과 안전보건교육 의무,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방지조치, 중대재해처벌법 판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중대재해처벌법 판례 및 주요 위반사항과 종사자 안전보건 의견청취 방법, 위험성평가 등 사업주가 이행해야 할 안전보건 조치의무에 대하여 교육했으며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교육후 안전보건관리 우수협력사 및 현장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우수협력사는 현장안전 보건관리와 위험성평가,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적정성 등 항목을 평가해 선정됐다. 일성토건과 다원엠테크가 선정대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방건설은 2025년 전사 안전보건목표를 4년연속 중대산업재해 제로(Zero)로 설정하고 무재해경영을 다짐했다.

    대방건설 측은 "당사가 추진하고자 하는 무재해에 각 협력업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며 "중대재해 제로와 재해율 감소로 안전한 현장 작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