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대리점 대상 일반보험 업무 개선사항 및 지원제도 소개
  • ▲ 삼성화재 이문화 대표이사가 '2025 리더스포럼' 개회사를 하고있다.ⓒ삼성화재
    ▲ 삼성화재 이문화 대표이사가 '2025 리더스포럼' 개회사를 하고있다.ⓒ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지난 17일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25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성장하는 중소형 일반보험 시장을 선도하는 GA 및 기업대리점 대표들을 초청해 삼성화재의 일반보험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보험은 인보험에 비해 상품 및 담보가 다양하고 복잡해 위험에 따른 적정 담보 구성이 어려운 특성이 있다. 이로 인해 인보험 중심의 GA 및 대리점들보다는 소수의 전문 판매자 중심으로 영업활동이 이뤄져왔다.

    삼성화재는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해 판매채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반보험 계약을 보다 쉽게 체결할 수 있도록 자사의 계약 시스템과 지원 체계를 소개했다.

    이번 포럼은 △편리해지는 일반보험 가입설계 △일반보험 AI 시스템 소개 △고객 중심 업무지원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차별화된 노력으로 만들어진 삼성화재의 지원 체계 및 AI(인공지능) 기반 업무시스템이 일반보험 시장성장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 개최를 계기로 삼성화재와 GA가 일반보험 시장에서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