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장 진출 성공…매출 성장에 더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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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제공.
혁신형 치료재 개발 및 수출 선도 기업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파우더 타입의 내시경용 지혈재 '넥스파우더'의 일본 첫 출하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월 일본 의약품 의료기기 종합기구(PMDA)로부터 제품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일본은 내시경 기기 분야 강국으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넥스파우더는 일본 시장 내 최초의 파우더 타입 내시경용 지혈재로 현지에서 빠르고 효과적인 지혈 설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높은 사용자 편의성과 제품력을 앞세워 빠르게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넥스트바이오메디컬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안정적인 판매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본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