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준공 목표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35대 동시에 수리 가능
  • ▲ 포르쉐코리아가 공식 딜러사 아우토슈타트㈜와 함께 서울 서부 지역 최대 규모의 포르쉐 서비스 센터 영등포 기공식을 개최했다.ⓒ포르쉐코리아
    ▲ 포르쉐코리아가 공식 딜러사 아우토슈타트㈜와 함께 서울 서부 지역 최대 규모의 포르쉐 서비스 센터 영등포 기공식을 개최했다.ⓒ포르쉐코리아
    포르쉐코리아가 공식 딜러사 아우토슈타트㈜와 함께 서울 서부 지역 최대 규모의 포르쉐 서비스 센터 영등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포르쉐 서비스 센터 영등포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에서는 일반 정비부터 판금·도장 서비스까지 폭넓게 지원하며, 전기차 전용 워크베이를 포함해 최대 35개의 워크베이를 갖출 예정이다.

    포르쉐의 전동화 전략인 ‘포르쉐 E-모빌리티 전략’의 일환으로 충전 인프라 및 배터리 전기차(BEV) 전용 시설도 확충하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강서구와 양천구, 마포구 등 서울 서부 지역과 도심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에 위치한 포르쉐 서비스 센터 영등포는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포르쉐 고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브랜드 성장 속도에 맞춰 지속적으로 서비스 네트워크에 투자하며 고객 여정 전반에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포르쉐 서비스 센터 영등포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한층 강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광호 아우토슈타트㈜ 대표는 “2008년부터 포르쉐 판매를 시작한 국내 두 번째 공식 딜러사로서, 15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로 포르쉐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