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까지 '주주총회' 개최빈티지 와인부터 인기 위스키 구성500여종 주류 상품, 차별화 쇼핑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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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롯데마트·슈퍼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25년 상반기 ‘주주(宙酒)총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롯데마트와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 비롯해 그랑그로서리 도곡점, 잠원점을 포함한 롯데슈퍼 28점에서 진행된다.집 주(宙)와 술 주(酒)를 조합한 ‘주주(宙酒)총회’는 롯데마트와 슈퍼가 1년에 단 2번만 진행하는 연중 최대 주류 행사다.이번 행사는 롯데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에 맞춰 진행하는 만큼 인기 와인을 비롯해 위스키, 사케, 맥주 등 500여종의 주류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주주(宙酒)총회’에서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주류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고객에게 갓 생산한 맥주의 신선함과 맛을 전하고자 ‘초신선’을 콘셉트로 기획한 ‘이달의 맥주(500ml)’를 5캔 구매 시 1만원에 판매한다.와인은 할인 행사와 더불어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더해 고객 혜택을 더욱 높였다.와인 행사 상품 1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 30만원 이상 구매 시 6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행사 카드로 결제한 고객에 한해 혜택이 적용된다.대표 상품으로 롯데마트와 슈퍼에서만 판매하는 가성비 와인 ‘TASTY 캘리포니아 레드, 화이트(750ml)’를 각 1만4900원, ‘TASTY 뉴질랜드 말보로 소비뇽블랑(750ml)’은 1만9900원에 판매한다.또한 롯데마트 한정으로 프리미엄 와인을 특가에 내놓는다. 이탈리아 슈퍼투스칸의 대표 와이너리 중 하나인 오르넬라이아의 써드 와인(Thrid Wine) ‘레 볼테 델 오르넬라이아 2022(750ml)’를 3만6900원에 판매한다.빈티지 프리미엄 와인을 수집하는 고객들을 위한 보르도 그랑크뤼 클라세 1등급 와인도 할인 판매한다.위스키는 가성비부터 인기 상품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엘포인트 회원에게 버번 위스키를 대표하는 ‘버팔로 트레이스(750ml)’는 18% 할인해 3만 9800원에, 셰리 캐스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글렌알라키 10년 CS(700ml)’은 30% 할인해 12만9800원에 제공한다.또한 ‘조니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은 기존 750ml에서 1L로 용량을 늘려 450병 한정 판매한다.김웅 롯데마트·슈퍼 주류팀장은 “이번 주주총회는 롯데마트와 슈퍼만의 색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초신선 라거인 ‘이달의 맥주’ 등의 차별화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