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사업 추진 업무협약도 맺어
  • ▲ 지난 8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열린 동국대-파주시 업무협약식에서 윤재웅 총장(왼쪽)과 김경일 파주시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동국대
    ▲ 지난 8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열린 동국대-파주시 업무협약식에서 윤재웅 총장(왼쪽)과 김경일 파주시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동국대
    동국대학교는 지난 8일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경기도 파주시와 '2025 파주시 일생일대 프로젝트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국대 윤재웅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성정석 BMC부총장, 유한림 BMC행정처장과 파주시 김경일 시장, 최희진 평생교육과장, 김지숙 월롱면장 등이 참석했다.

    파주시 '일생일대' 프로젝트는 파주시 평생학습센터와 대학을 1대1로 연계해 시민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국대는 파주시 월롱면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인문학과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재웅 총장은 "이번 협약은 파주시의 일생일대 프로젝트를 통해 동국대와 파주시 월롱면 주민이 소중한 인연을 맺는 자리"라며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여는 열쇠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시와 동국대가 긍정적인 가치를 함께 창출하고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동국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윤재웅 총장.ⓒ동국대
    ▲ 동국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윤재웅 총장.ⓒ동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