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브랜드 80여개 참여 ‘멘즈위크’ 맞춤 정장 제작 서비스 최대 40% 할인단독 인기상품 등 최대 50% 할인 혜택
  • ▲ 신세계백화점 멘즈위크ⓒ신세계백화점
    ▲ 신세계백화점 멘즈위크ⓒ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남성 고객들을 위한 ‘멘즈위크(Men`s Week)’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멘즈위크’에서는 약 80여개의 남성 패션, 잡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약 200억 규모의 연중 최대 물량을 기획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단독으로 ‘맞춤 정장 제작 서비스(MTM, Made To Measure)’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사복 장르 대표 브랜드인 캠브리지 멤버스, 갤럭시, 닥스 신사, 마에스트로에서는 이탈리아와 영국의 럭셔리 원단을 활용해 ‘맞춤 정장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사 기간 중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인다. 
     
    매장을 방문해 마음에 드는 원단을 고른 후 어깨 둘레, 가슴 둘레 등 각 신체 부위별로 사이즈를 재고 나면 약 2~3주 후 나에게 딱 맞는 완성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가격은 원단에 따라 70만원대부터 10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셔츠 전문 브랜드인 레노마, 밴브루, 닥스 셔츠, 듀퐁 셔츠에서도 맞춤 셔츠 구매시 10% 할인 제공한다. 

    해외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인 ‘옴므플리세’에서는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고, 남성 구두 브랜드인 ‘버윅’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 ‘플레인토(Plain Toe)’ 모델의 밀리터리 라인을 선출시한다.

    또한 이탈리아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인 ‘부테로’에서는 인기 모델 15종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또한 신세계 강남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알레그리, 맨온더분, 지이크, 스튜디오 톰보이맨 등을 한 자리에 모아 최대 50% 까지 할인한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남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