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봄맞이 와인 및 샴페인 페어링 프로모션서울신라호텔, 어번아일랜드에 '샴페인 팝업바' 선봬 JW메리어트동대문, 와인 페스티벌 ‘와인 앤 버스커’ 개최
  • ▲ 샴페인 프로모션ⓒ웨스틴 조선 서울
    ▲ 샴페인 프로모션ⓒ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업계가 성큼 다가온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와인 페어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부터 다양한 미식 메뉴까지 와인과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준비됐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웨스틴 조선 서울은 와인, 샴페인 페어링 프로모션 및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나인스게이트’는 소믈리에가 엄선한 샴페인 3종을 무제한으로 즐기고 이에 어울리는 스몰 디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샴페인 시크릿 게이트’가 4월 18일과 5월 23일, 저녁 8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진행된다.

    특히 두 날짜에는 각각 다른 샴페인이 제공돼 다양한 샴페인을 맛보며 비교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4월18일에는 폴 고그 앱솔루 엑스트라 브뤼 N.V, 알베르 르브랭 프리미에 크뤼 브뤼 N.V, 드라피에 까르뜨 도르 브뤼 N.V까지 총 3종의 샴페인과 그린 빈을 곁들인 참깨 소스의 치킨 미트볼이 함께 제공된다.

    5월23일에 제공될 샴페인과 스몰디쉬는 5월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가격은 1인당 15만원이며, 사전 유선 예약을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 ▲ 뵈브 클리코'와 협업한 샴페인 팝업바ⓒ서울신라호텔
    ▲ 뵈브 클리코'와 협업한 샴페인 팝업바ⓒ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은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 ‘뵈브 클리코’와 컬래버레이션한 ‘샴페인 팝업바’를 선보인다. 

    모엣 헤네시의 대표 명품 샴페인인 ‘뵈브 클리코’는 프랑스 샹파뉴 지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다. 

    ‘뵈브 클리코 샴페인 팝업바’에서는 ‘뵈브 클리코 옐로 레이블 샴페인’과 바캉스 느낌이 물씬 나는 칵테일을 선보인다. ‘이그조틱 클리코 칵테일’은 뵈브 클리코 옐로 레이블 샴페인에 패션프루트 리큐르와 식용 꽃을 더해 새콤달콤한 열대과일의 풍미를 담았다.

    샴페인 팝업바는 어번 아일랜드 입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어번 카바나’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칵테일 2잔 무료 제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 ‘와인 앤 버스커’ⓒJW메리어트동대문
    ▲ ‘와인 앤 버스커’ⓒJW메리어트동대문
    JW메리어트동대문은 오는 4월25일부터 27일까지 무제한 와인 시음과 라이브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진 봄맞이 와인 페스티벌 ‘와인 앤 버스커’를 개최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비리그 캠퍼스 페스티벌 콘셉트로 진행되며, 1인 5만원의 입장권으로 행사 시간 내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총 100여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무제한으로 시음 가능하며 다양한 와인 셀렉션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하림’, ‘리오밴드’를 포함한 뮤지션들의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이 분위기를 더해 와인 애호가와 음악 팬 모두가 만족할 콘텐츠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