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용 교학부총장 "상명의 정신·문화 확산하는 중요한 역할"
  • ▲ 상명대학교 2025학년도 학생홍보단 임명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상명대
    ▲ 상명대학교 2025학년도 학생홍보단 임명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상명대
    상명대학교는 18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2025학년도 학생홍보단 임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식에는 구자용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이준영 대외협력처장, 학생홍보단이 참석했다.

    상명대 학생홍보단은 서울·천안캠퍼스 재학생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홍보대사와 학생인턴으로 나뉘어 1년간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담당한다.

    홍보대사에는 곽동훈(글로벌경영학과 4학년) 등 12명, 학생인턴에는 하아린(경영학부 4학년) 등 12명의 학생이 각각 선발됐다.

    구자용 교학부총장은 "학생홍보단은 단순히 학교의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넘어 상명의 정신과 문화를 담아내고 확산하는 중요한 사명감을 지닌 활동"이라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 팀워크가 더해진다면 상명대를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도 훨씬 더 따뜻하고 풍부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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