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수업 통해 창의적 인재 양성하는 산실될 것"
  • ▲ 상명대 COC 개소식.ⓒ상명대
    ▲ 상명대 COC 개소식.ⓒ상명대
    상명대학교는 21일 서울캠퍼스에서 '크리에이티브 오픈 캠퍼스(COC)' 개소식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COC는 2024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신설된 공간이다. X+AI(인공지능)를 토대로 융·복합 수업을 통한 창의적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산실이다. COC는 △자기실현 △소통 △연결 △혁신 △즐거움 등 5가지 기본 가치를 추구한다. 교육, 연구·개발, 전시, 기술이전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

    COC는 '전략기획', '융합디자인', '심층개발', '개방형 평가'의 4단계 커리큘럼을 통해 운영된다. 학생들은 문제 발견부터 사용자 요구사항 연구, 아이디어 도출, UI(사용자 환경)·UX(사용자 경험) 디자인, 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시스템 개발, 테스트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면서 산업체와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홍성태 총장은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COC 공간이 학생들의 창조성이 발휘되는 협동과 융합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상명대
    ▲ ⓒ상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