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인근 ‘양산통도사점’드라이브 코스 제격‘바다 위 매장’ 목포해안로점 … 석양 명소로 주목지역 감성 입힌 매장 디자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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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양산통도사점' 외부 전경ⓒ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들이 하기 좋은 신규 스타벅스 매장을 소개했다.
1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문을 연 ‘양산통도사점’과 ‘목포해안로점’은 스페셜 스토어급으로 구성된 이색 콘셉트 매장으로, 각각 지역의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양산통도사점’(경남 양산시 하북면 충렬로 1553)은 세계문화유산이자 한국 3대 사찰 중 하나인 통도사 인근에 위치해, 석가탄신일이나 주말 나들이 장소로 적합하다.
매장은 총 152평 규모로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며, 약 80대 규모의 주차장을 갖췄다. ‘아쿠아 포레스트’ 콘셉트를 반영해 사계절 정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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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목포해안로점' 외부 전경ⓒ스타벅스
‘목포해안로점’(전남 목포시 해안로 92)은 바다에 둘러싸인 섬 형태의 매장으로, 낮에는 시원한 바다 풍경을, 저녁에는 석양의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처럼 바다 위에 지어진 스타벅스 매장은 이번이 처음이다.목포 시화마을에서 영감을 얻은 평상 좌석, 바다를 감상할 수 있도록 배치한 다양한 높이의 좌석, 매장 곳곳을 채운 벽화 아트워크 등이 지역 감성을 더한다.
윤경일 스타벅스 스토어디자인팀 팀장은 “양산통도사점과 목포해안로점은 주변 자연과 어우러지는 인테리어로 5월의 화창한 날씨에 방문하기 좋은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과 명소를 반영한 특화 매장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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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해안로점' 테라스 전경ⓒ스타벅스





